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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과/찜글

월하독작

by kilssulpyel 2019. 12. 5.

꽃 사이에 술 한병, 나 홀로 술잔을 기울이는데 

 

잔을 들어 달을 맞으니, 그림자 더해 세 사람 되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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