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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과/영화 소감

일단 쓰는 신세계

by kilssulpyel 2019. 9. 20.

쌈마이함.

 

재미.

 

스토리는 진부하고 연기는 비현실적이고 조폭 클리셰 투성이지만 가장 중요한 재미가 있다.

 

스토리상 없어도 되는 인물이 꽤 많은 것 같다.

 

중간에 누가 선역이고 악역인지 헷갈린다. 경찰 브리핑 장면에서 배우들 목소리가 뚜렷하게 들리지 않았다.

 

정청과 자성의 관계를 관객들에게 설득력있게 보여주지 않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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